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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2

서울 및 연접 4곳 제외하고 모두 규제지역 해제와 부동산 현안 대응 11월 10일(목)에 발표한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에서는 요즘의 부동산 시장 하락현상의 확대로 인한 미분양의 적체 및 확대로 인한 건설경기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급등한 주택가격의 하향조정은 불가피한 일이였지만, 금리상승에 따른 주택시장의 하락화는 서민·중산층의 주거 부담으로 확대되고 있어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 후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살펴보면, ⊙ 투기과열지구 해제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2 ⊙ 조정대상지역 해제(경기) 수원팔달·영통·권선·장안, 안양만안·동안, 안산,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처인, 고양, 남양주, 화성, .. 2022. 11. 11.
투기과열지구 6곳 조정대상지역 11곳 해제 6월 30일 발표 지난 6월 30일 '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증가하고 규제지역 해제를 요구하였던 결과물이라 보입니다. 수도권 지역까지는 아직 그 여파가 크지는 않지만 대구 등에서는 공급물량 증가와 주택 가격의 고점, 대출규제 등의 악조건 및 원자재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는 고분양가 격에 청약 미달로 인해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금번 해제는 7월 5일(화) 0시부터 적용되며, 금주에 청약시장에는 첫 적용되는 아파트 청약이 나왔는데요. 과연 효과가 적용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기존의 미분양 해소가 덜된 시점에서 신규 청약도 고전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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